커먼웰스는 패션 잡화 편집 매장 카플리(COPLEY)를 코엑스몰에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카플리는 가방과 신발 등 다양한 잡화 제품을 판매하는 편집숍이다. '에센스 오브 패션'을 콘셉트로 마놀로 블라닉, 낸시 곤잘레즈, 클레어 비비에, 스타메라와 국내 핸드백 니뮤에 등 다양한 브랜드를 판매한다.

카플리 관계자는 "트렌디한 패션잡화 편집샵으로 고객들을 만나게 됐다"며 "카플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