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장현성, 김아중에 김래원 비보 전해 “자발 호흡 불가능해”
[연예팀] ‘펀치’ 장현성이 김아중에 김래원의 비보를 전했다.

12월22일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에는 뇌종양 수술을 받기 위해 수술대에 오르는 박정환(김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술의 집도의로 들어온 것은 다름아닌 장민석(장현성)이었다. 장민석은 침착하게 수술을 진행했지만 불가항적인 상황에서 위기에 봉착하고 만다.
장민석과 함께 수술실에 들어간 다른 의사들이 “지금 수술을 멈추지 않으면 테이블 데스가 될 것”이라고 당장 수술을 중단할 것을 권했다.

장민석은 수술에 들어오기 전 “혐의를 인정하면 실형을 살텐데?”라는 자신의 우려에 “그땐 내가 당신을 살려주지”라며 자신을 보이던 박정환의 모습을 떠올렸다.

장민석은 끝내 수술을 끝내고 수술실을 나왔지만 박정환은 코마 상태에 빠지고야 만다.

장민석은 박정환의 전 아내 신하경(김아중)에 “자발호흡이 불가능하고 혈관 다수가 파괴됐다”며 경과를 보고했다.

장민석은 이어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게 좋을 거다”며 김래원의 비보를 전했다. (사진출처: SBS ‘펀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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