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삼성테크윈, '매각 반대' 첫 집회 열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테크윈 직원들은 16일 삼성그룹의 삼성테크윈 한화 매각 철회를 요구하는 첫 집회를 열었다.

    집회는 이날 정오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사업장 옆 광장에서 진행됐다.

    삼성테크윈 이승윤 비상대책위원장은 집회에서 "우리 회사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 며 "직원들이 진정으로 원해왔고 원하는 것은 매각반대, 매각철회 하나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비상대책위를 꾸려 대응해왔지만 이제부터 우리가 설립한 기업노조를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를 실천에 옮기겠다"며 직원들의 노조 참여를 독려했다.

    '매각반대'라고 적힌 마스크를 쓴 직원 1500여명은 '테크위너들의 미래를 위하여'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열린 이번 집회에 참여한 뒤 "지분매각철회"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인근 판교테크노밸리 주변을 행진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경찰은 1개 중대 90여명의 경력을 주변에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트럼프의 관세전쟁…美가 누리던 기축통화국 이점 훼손"

      이날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사흘 일정으로 시작한 2026 미국경제학회(AEA) 연차총회에 참석한 경제학자들의 화두는 ‘트럼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각종 정책을 들여다...

    2. 2

      보수·진보정권 따라 폐지·부활 '도돌이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제도는 진보 정권의 ‘트레이드마크’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4년 처음 도입된 이후 보수 정부가 유예·폐지를, 진보 정부가 부활·강화하는 양상...

    3. 3

      AI가전 '한·중 대첩', 젠슨 황·리사 수 출격…양자 현실화도 눈길

      인공지능(AI)은 최근 몇 년간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를 관통하는 주제였다. 올해도 그렇다. 과거와 달라진 점은 로봇 등 각종 물리적 기기에 AI를 담은 피지컬 AI가 주인공이 됐다는 것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