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타요 버스



서울시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타요 버스’가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루돌프 타요버스로` 변신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운행되던 타요버스가 LED 눈동자로 표정이 변하고 빨간코와 사슴뿔을 단 `루돌프 타요 버스’로 업그레이드 돼 시내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아이코닉스는 기존 운영중인 타요버스 26대를 업그레이드 해, 동일하게 내년 1월 중순까지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루돌프 타요 버스는 기존 타요차량의 눈동자 스티커를 LED방식을으로 업그레이드해 웃는표정, 윙크 등 약 10여 가지 눈동자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버스 상단에 사슴 뿔, 그리고 앞면에 빨간 코 등을 부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다.



신종우 서울시 버스정책과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루돌프 버스가 시민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루돌프 타요버스는 버스 차고지에서 부터 엄마와 아이들이 줄지어 기다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던 지난 어린이날 대란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루돌프 타요버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루돌프 타요 버스, 나도 타볼래" "루돌프 타요 버스, 눈이 귀엽다" "루돌프 타요 버스, 조카데리고 갈까" "루돌프 타요 버스,이런 마케팅 좋은듯"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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