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까지 인하하면서 은행에 돈을 맡기면 손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은행금리보다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수익형 부동산이 재조명받고 있다. 특히 공실률 걱정이 없고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하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투자자들의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 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런 때 일수록 오피스텔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을 갖춘 오피스텔에 투자하라고 말한다. 첫 째로 오피스텔 투자의 안전성과 수익이 공실률에 달려있으므로 공실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람이 많은 곳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오피스텔 공급이 계속돼도 수요자가 많으면 공실률은 제로(0)에 가까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어 교통의 편의성을 따져봐야 한다고 말한다. 시내·외를 연결하는 도로나 KTX 등이 가까우면 출퇴근 뿐 아니라 외출 여건이 좋아져 임차 경쟁도 비교적 높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지역 랜드마크로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의 여부다. 랜드마크는 어떤 지역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건물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상품의 질을 가늠하는 잣대이고 향후 지역일대 부동산 시장을 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3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오피스텔로는 한국토지신탁의 ‘서청주 센트럴파크’ 오피스텔을 꼽을 수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을 맡은 ‘서청주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149㎡ 1,210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76㎡ 223실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청주 지역 내에서도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홈플러스와 은행, 보건소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한 중심상업지구가 도보거리에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내년 9월 준공예정인 오창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서면 수준 높은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다양한 운동시설과 휴게시설들이 구비된 양청공원과 오창호수공원, 중앙공원에 둘러싸여 있으며 구룡공원과도 가까워 청주 지역 내에서도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춘 오피스텔로 손꼽힌다.



특히 오창 2산업단지, 옥산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가 가까워 배후수요까지 풍부하다. 이들 산업단지는 LG화학, 에이스디지텍 등 IT, BT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첨단산업의 메카로 부각되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에는 1만3천500여명의 종사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오창 2산업단지는 4천여 명의 종사자 유입이 예상된다. 지난 9월 준공한 옥산산업단지는 6천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중부고속도로 오창IC로 청주, 세종, 대전, 청주국제공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아산~청원간 고속도로(옥산~오창간 고속도로)와 오창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각각 2017년과 2015년 개통예정에 있어 광역교통망도 확충될 전망이다. 여기에 세종시 부강면과 오창읍을 연결하는 508번 지방도가 단지 전면을 가로 지르고 있어 KTX오송역과 오송생명과학단지로의 접근이 쉽고 충북선 청주역과 오근장역 이용도 편리하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서청주 센트럴파크 오피스텔은 기존에 청주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 수준의 입지와 임대수요, 교통 등 3박자를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투자자들의 투자처로 손색이 없다” 면서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으로 계약자가 몰리면서 전 주택형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청주 센트럴파크’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794-2번지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 043-212-7877)
와우스타 박기행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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