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정겨운, 한예슬 손 어루만지며 사랑 속삭여 `왕지혜는 이혼 통보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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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정겨운이 경찰서에서 온전화를 받았다.
11월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는 서강준(정겨운)이 사금란 때문에 찜찜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준은 경찰서에서 사금란 살인 혐의로 고발하는 제보가 접수가 돼 출석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집안 식구들이 걱정하자그는 단순한 교통 접촉 사고가 있었다며 자리를 떴다.
그 시각, 사라는 태희와 함께 HBS, 그리고 위너그룹 본사 앞에 섰다. 그 안엔 HBS를 쥐고 흔드는 사람들과 서강준, 교채연(왕지혜)이 있었다. 조금 위축이 되냐는 말에도 사라는 당당했다. 사라는 아시아 최고의 미모, 빡친 하트, 천재 선생님이 있으니 잘 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했다. 그러면서 "전, 예쁘니까요"라고 말했다.
사라는 태희(주상욱)에게 할머니를 구하러 가라고 하고 자신은 태희 없이도 잘 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HBS 문으로 들어갔다. 사라가 들어서자 사람들은 사라에게 몰려들며 그를 떠받들었다. 2층에서 그런 사라를 지켜보던 교채연은 "부엌데기 아줌마 주제에 연예인 데뷔? 즐길 수 있을 만큼 즐겨. 다 밝혀지기 전에"라며 이를 악물었다. 사라도 2층에 있는 교채연을 보고 눈을 흘겼다.
사라는 사진 촬영을 하면서도 깔깔깔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즐겼다. 사라는 복도를 거닐다가 강준과 마주쳤다. 강준은 사라를 보더니 "내 눈에만 예쁜게 아니었네요"라며 사라를 아름답게 바라봤다. 사라는 대박났다면서 행복해했다.
그날, 강준은 자신이 쓰러졌던 날, 사라는 어디있었냐고 물었다. 사라는 자신이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그런 일이 생겨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준의 얼굴이 많이 상했다며 그를 애처롭게 바라봤다. 강준은 갑자기 사라 손을 잡더니 걱정해줘서 고맙다며 그의 손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와이프가 왔네요. 강준씨" 사라는 멀리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교채연을 바라봤다. 강준은 그제서야 손을 놨다. 교채연은 사라와 대놓고 노닥거리냐며 따졌지만 강준은 사라를 사랑한다고 했다. "사라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사라를 사랑한다고?"라며 교채연은 실성한듯 웃어댔다. 그러나 그에게 돌아온 말은 강준의 이혼하자는 말이었다.
리뷰스타 박문선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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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는 서강준(정겨운)이 사금란 때문에 찜찜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준은 경찰서에서 사금란 살인 혐의로 고발하는 제보가 접수가 돼 출석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집안 식구들이 걱정하자그는 단순한 교통 접촉 사고가 있었다며 자리를 떴다.
그 시각, 사라는 태희와 함께 HBS, 그리고 위너그룹 본사 앞에 섰다. 그 안엔 HBS를 쥐고 흔드는 사람들과 서강준, 교채연(왕지혜)이 있었다. 조금 위축이 되냐는 말에도 사라는 당당했다. 사라는 아시아 최고의 미모, 빡친 하트, 천재 선생님이 있으니 잘 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했다. 그러면서 "전, 예쁘니까요"라고 말했다.
사라는 태희(주상욱)에게 할머니를 구하러 가라고 하고 자신은 태희 없이도 잘 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HBS 문으로 들어갔다. 사라가 들어서자 사람들은 사라에게 몰려들며 그를 떠받들었다. 2층에서 그런 사라를 지켜보던 교채연은 "부엌데기 아줌마 주제에 연예인 데뷔? 즐길 수 있을 만큼 즐겨. 다 밝혀지기 전에"라며 이를 악물었다. 사라도 2층에 있는 교채연을 보고 눈을 흘겼다.
사라는 사진 촬영을 하면서도 깔깔깔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즐겼다. 사라는 복도를 거닐다가 강준과 마주쳤다. 강준은 사라를 보더니 "내 눈에만 예쁜게 아니었네요"라며 사라를 아름답게 바라봤다. 사라는 대박났다면서 행복해했다.
그날, 강준은 자신이 쓰러졌던 날, 사라는 어디있었냐고 물었다. 사라는 자신이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그런 일이 생겨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준의 얼굴이 많이 상했다며 그를 애처롭게 바라봤다. 강준은 갑자기 사라 손을 잡더니 걱정해줘서 고맙다며 그의 손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와이프가 왔네요. 강준씨" 사라는 멀리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교채연을 바라봤다. 강준은 그제서야 손을 놨다. 교채연은 사라와 대놓고 노닥거리냐며 따졌지만 강준은 사라를 사랑한다고 했다. "사라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사라를 사랑한다고?"라며 교채연은 실성한듯 웃어댔다. 그러나 그에게 돌아온 말은 강준의 이혼하자는 말이었다.
리뷰스타 박문선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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