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산길에서 마주친 독사들에 기겁 “뱀소굴… 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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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이 갑작스런 뱀의 등장에 놀랐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김병만, 임창정,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의 정글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코스타리카에 처음 도착해 그 자연을 마음껏 만끽하기도 전에 비를 맞아야 했다. 어서 집을 지을 터를 잡아야 했던 것.
병만족은 정글의 산길을 헤치며 머물 곳을 찾기 위해 이동해야 했다. 이때 이들은 일렬로 서 산길을 걸었고, 나뭇가지 위에 몸을 꼬아 걸려있는 뱀에 깜짝 놀랐다.
초록색의 나뭇잎과 똑같은 색을 띄고 있는 뱀은 그야말로 눈에 띄지 않게 교묘하게 자리 잡고 있던 것. 그에 병만족은 “머리가 삼각형이다, 독사다”라며 긴장감과 초조함을 보였다.
하지만 뱀의 등장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어 땅 바닥에도 마치 떨어진 나뭇가지처럼 뱀이 기어가고 있었다.
이번에 등장한 뱀은 아까완 차원이 다른 위협감으로 병만족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현지인이 “점핑바이퍼다”라며 뱀의 특성을 소개했고, 그에 병만족은 “점프까지 하나봐”라며 놀랐다.
이에 임창정은 “만약 나뭇가지인 줄 알고 모르고 밟았으면”이라며 그 생각만해도 아찔한 상황에 두려움을 표했다.
한편, 이후에도 김병만은 홀로 정글 숲을 걷다 뱀과 마주쳤고, 그 갑작스러운 등장에 “다리가 찌릿찌릿 소름돋는다”며 이런 상황에 당황스러워했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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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의 나뭇잎과 똑같은 색을 띄고 있는 뱀은 그야말로 눈에 띄지 않게 교묘하게 자리 잡고 있던 것. 그에 병만족은 “머리가 삼각형이다, 독사다”라며 긴장감과 초조함을 보였다.
하지만 뱀의 등장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어 땅 바닥에도 마치 떨어진 나뭇가지처럼 뱀이 기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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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임창정은 “만약 나뭇가지인 줄 알고 모르고 밟았으면”이라며 그 생각만해도 아찔한 상황에 두려움을 표했다.
한편, 이후에도 김병만은 홀로 정글 숲을 걷다 뱀과 마주쳤고, 그 갑작스러운 등장에 “다리가 찌릿찌릿 소름돋는다”며 이런 상황에 당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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