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동갑내기 사업가와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8일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남상미가 내년 1월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남자친구와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남상미와 동갑인 30살이며,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일반인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1월 교제를 시작했으며 1년 여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남상미 측 관계자는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질문에 "절대 그렇지 않다. 드라마와 영화 등 작품이 끝난 상태기 때문에 결심한 결혼식을 치르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속도위반은 아니구나"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임신 소식 알릴 때까지 모르는 것"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예비신랑 복 받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