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은 기타자금 119억70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사채의 이율은 표면과 만기 각각 0%와 4%이며, 사채 만기일은 2017년 11월28일, 교환대상은 코미팜 기명식 보통주다. 교환비율은 100%이며 교환가액은 1만1181원이다.

사채발행대상은 산은캐피탈(50억원), 한양증권(37억원), 수성에셋투자자문(28억원), 신한캐피탈(4억7000만원) 등 4곳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