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파예보제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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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한겨울 동파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동파예보제를 운영한다.
`관심`은 일 최저기온이 -5도보다 높지만, 동파 가능성이 있을 때 나오는 예보로 계량기통 내부를 보온재로 채우고 외부를 밀폐해 찬 공기 유입을 막아야 한다.
`주의`는 최저기온이 -5∼-10도일 때 발령되고 계량기, 노출 수도관, 화장실, 보일러 등에 대한 보온조치를 재점검해야 한다.
`경계`는 최저기온이 -10∼-15도로 동파발생 위험단계, `심각`은 최저기온이 -15도 미만으로 떨어질 때 발표된다.
이 시기에는 동파 사고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단기간 외출하는 경우에도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놔야 한다.
예보 단계별 시민행동 요령은 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시민에게 매일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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