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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테크윈 평가손실? 채권투자자 울상…연계신용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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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테크윈은 개장과 동시에 하한가(2만8850원)로 직행했다. 주가 전망도 대체로 부정적이다. I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체 구조조정을 추진하려던 찰나에 매각이 결정돼 불확실성이 더 커졌다면서 인수가 마무리될 때까지는 주가가 힘을 받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K증권 연구원은 한화그룹이 방산 부문에 강점이 있긴 하지만 산업의 특성상 단기간 큰 폭의 성장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삼성테크윈 평가손실? 채권투자자 울상…연계신용 써볼까?
    채권 투자자들도 날벼락을 맞았다. 삼성테크윈의 회사채 발행잔액은 이날 현재 3500억원이며, 비상장사인 삼성토탈의 발행잔액도 1조8500억원에 달한다. 이들 채권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평가손실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다.
    현재 삼성테크윈과 삼성토탈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10단계 투자등급 중 세 번째로 높은 ‘AA’다. 반면 새 대주주가 될 한화그룹 계열사들의 신인도는 이보다 낮다. 지주사인 한화는 투자등급 여섯 번째에 해당하는 ‘A’, 한화케미칼은 다섯 번째인 ‘A+’를 받고 있다. 계열사 중 가장 우량한 한화에너지 신용등급도 ‘AA-’다.
    한 신용평가사 관계자는 “한화그룹주의 신용등급이 삼성토탈과 삼성테크윈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증권사 회사채 발행 담당자는 “삼성을 믿고 채권을 사들인 투자자들이 상당히 당황스러워하고 있다”며 “주요 그룹 비핵심 계열사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될 우려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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