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엇갈리는 입장차 속 박태환 과거발언 눈길.."지성이형 도움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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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박태환관 아나운서 장예원의 열애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 또는 해명하는 입장에 미묘한 차이를 보여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박태환은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며 열애설을 일부 인정하는 듯한 입장이지만, 장예원 측은 "아무 사이도 아니다"고 일축했다.
27일 "박태환과 장예원이 영화관과 자동차 안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알아 갔으며 시간이 흐르자 선물을 주고받는 단계로 발전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그러면서 박태환과 장예원이 세 차례 데이트를 하는 현장을 포착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그러나 장예원은 소속사 SBS를 통해 "박태환과는 아무 사이가 아니다. 그냥 친한 오빠 동생사이일 뿐"이라며 "별 사이 아니니까 영화도 보러 갈 수 있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박태환의 소속사 팀GMP 측은 "지인의 소개를 받아 몇 차례 만났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였다"며 "젊은 남녀가 소개로 만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아직 뭐라고 공식적으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태환과 아나운서 장예원이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가 되면서 과거 박태환의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았다.
박지성(33)과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29)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박태환은 “2010년부터 쭉 보다가 이번에 결혼소식을 듣고 (박)지성이형을 찾아왔다”며 “형이 장가를 간다니까 아쉽기도 하면서 축복 드리고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여자친구 유무에 대한 질문에 박태환은 “아직 없다. 지성이형의 도움을 받을까 생각 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출신이며 대학교 3학년 재학중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장예원은 아나운서인가 연예인인가?" "박태환 장예원 열예설, 장예원은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너무 나대고 있다" "박태환 장예원 열예설, 어린 나이에 운좋게 입사했더니 이젠 눈에 뵈는 게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장예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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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 또는 해명하는 입장에 미묘한 차이를 보여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박태환은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며 열애설을 일부 인정하는 듯한 입장이지만, 장예원 측은 "아무 사이도 아니다"고 일축했다.
27일 "박태환과 장예원이 영화관과 자동차 안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알아 갔으며 시간이 흐르자 선물을 주고받는 단계로 발전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그러면서 박태환과 장예원이 세 차례 데이트를 하는 현장을 포착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그러나 장예원은 소속사 SBS를 통해 "박태환과는 아무 사이가 아니다. 그냥 친한 오빠 동생사이일 뿐"이라며 "별 사이 아니니까 영화도 보러 갈 수 있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박태환의 소속사 팀GMP 측은 "지인의 소개를 받아 몇 차례 만났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였다"며 "젊은 남녀가 소개로 만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아직 뭐라고 공식적으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태환과 아나운서 장예원이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가 되면서 과거 박태환의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았다.
박지성(33)과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29)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박태환은 “2010년부터 쭉 보다가 이번에 결혼소식을 듣고 (박)지성이형을 찾아왔다”며 “형이 장가를 간다니까 아쉽기도 하면서 축복 드리고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여자친구 유무에 대한 질문에 박태환은 “아직 없다. 지성이형의 도움을 받을까 생각 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출신이며 대학교 3학년 재학중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장예원은 아나운서인가 연예인인가?" "박태환 장예원 열예설, 장예원은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너무 나대고 있다" "박태환 장예원 열예설, 어린 나이에 운좋게 입사했더니 이젠 눈에 뵈는 게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장예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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