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방송된 MBC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에서는 최신형(신하균)과 대화하는 은하수(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은하수(장나라)는 최신형(신하균)을 도와 수영장 청소를 마치고, 자신이 싸온 간식을 최신형(신하균)에게 권했다.



이에 최신형(신하균)은 “싫어, 안 먹어”라고 까칠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은하수(장나라)는 "그러지 말고 일단 한번 드셔보시라니까, 땀 흘리고 먹는 음식이 제일 맛있는 거다“라며 다시 권했다.



이에최신형(신하균)은 못이기는 척 은하수(장나라)가 주는 간식을 먹고는 “아, 맛있네."라며 감탄했다.







이런 최신형(신하균)의 모습에 흐뭇해하던 은하수(장나라)는 “어떻게 여기서 다시 일하게 된거냐?”라고 궁금해 했고, 최신형(신하균)은 최대한(이준)을 언급하며 “집으로 불러들이거나 밖에서 만나자고 하면 절대 안 된다고 그래라”라고 걱정했다.



이어 최신형(신하균)은 “그 놈이 여자들에게 상처를 얼마나 많이 줬는지 아느냐. 학교 다닐 때부터 여자들이 집에 찾아서 안 만나 준다고 울고 불고 죽네 사네 했다. 한번은 차에 뛰어든 여자 때문에 들어간 돈이 얼만데.. 그 사고로 수억 날렸다 아버지가”라고 최대한(이준)의 과거를 폭로했다.



이에 은하수(장나라)는 “인기 많으셨네. 그나저나 그런 건 다 어떻게 아시는 거예요?”라며 물었고 최신형(신하균)은 “설마 그놈한테 관심이라도 있는 거야?”라며 질투했다.



하지만 “아니요”라고 대답하는 은하수(장나라)의 말을 듣고는 안도하는 미소를 지으며“절대 넘어가면 안 된다.”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냈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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