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이태환, 모성애 자극 감성 연기…보호 본능 ‘자극’
[박슬기 기자] ‘오만과 편견’ 이태환이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해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11월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에서는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강수(이태환)가 샤워를 하던 중 악몽이 생각나 두려움에 떨기도 하고 짝사랑하는 한열무(백진희)의 모습을 뒤에서 아련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눈망울로 할머니에게 자신이 누구냐고 묻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극했다.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연일 그 인기를 더하고 있는 ‘오만과 편견’에서 이태환은 진지하면서도 순수한 성격의 수사관 강수 역을 맡아 매 회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태환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 아닌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
▶ [w타임머신] 고수-선예-유지태, ★들의 인간적인 모습
▶ 주상욱 성유리 열애 언급 “안성현과 결혼까지 했으면” 응원
▶ [오늘의 컴백] 루시아, 얼어붙은 마음 ‘녹여줘’
▶ ‘유자식 상팔자’ 이하얀, 지저분한 사춘기 딸에 폭발 “썩은 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