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가 주식 분할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26일 오후 1시20분 현재 영풍제지는 전날보다 3300원(15.00%) 뛴 2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풍제지는 이날 유통 주식수 확대를 위해 액면가 5000원짜리 주식을 500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 총수는 222만주에서 2220만주로 늘어난다. 신주권 사장예정일은 내년 2월25일이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