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임원 12명이 재신임을 묻기위해 일괄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24일 조영제 부원장을 비롯한 임원 12명은 진웅섭 신임 금융감독원장에게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진 원장보다 행시 기수가 앞선 최종구 수석부원장은 지난 20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신임 원장이 취임하면 관례적으로 전 임원이 사표를 제출해왔던 만큼 대규모 물갈이 인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 원장은 조만간 공석이 된 수석부원장 등 후속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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