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크리스마스의 요정이 되었다.



최근 이하루와 이하루의 아빠 타블로가 함께 촬영한 화보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멋진 아빠를 선물하세요`라는 콘셉트로 진행한 한 남성 화장품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이다.



영상에서 이하루는 크리스마스의 요정으로 변신, 아빠 타블로에게 특급 애교를 선보여 누리꾼들 사시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하루는 타블로에게 뽀뽀 세례를 퍼붓고, 카메라를 보며 귀여운 브이(V)자 포즈를 취해 `하루 3단 애교`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이하루와 아빠 타블로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누리꾼들은 “이하루 정말 귀엽다” “이하루, 애교 만점” “이하루, 점점 더 예뻐지네” “이하루 같은 딸 가진 타블로가 부러워” 등의 의견을 보였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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