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상현이 탈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음식으로 힐링한다'는 주제로 모인 연예계 대표 독거남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이들의 멘토를 자청한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 대표가 함께 하는 특집 '힐링 야식캠프'로 꾸며진다.
이날 평소에도 절친으로 유명한 윤상현과 김광규는 방송 내내 장난스럽게 서로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고. 특히 김광규는 "내가 얼마 전에 탈모약 광고를 찍었다. 그때 윤상현에게 전화가 정말 많이 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놀란 윤상현은 "마흔 살이 되면서 모발이 얇아지기 시작했다. 나는 머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호감이 되기도 하고 비호감이 되기도 한다. 머리가 얇아지니까 스트레스를 받더라"며 탈모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의 깜짝 열애 고백이 이어진다. 메이비와의 첫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프러포즈까지. '힐링 야식캠프'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윤상현과 메이비의 러브스토리는 11월 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