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2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 주보다 0.01% 하락했다.



재건축 대상 아파트가 0.01% 떨어졌고 일반 아파트는 0.01% 올랐지만 한주 전 0.02%에 비해 상승폭은 둔화됐다.



신도시는 2주째 보합세가 이어진 가운데 경기와 인천이 각각 0.01%로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



전세가격은 서울이 0.10%, 신도시 0.01%, 경기·인천이 0.04% 상승했다.



서울의 경우 재건축 이주수요와 겨울방학을 준비하는 이른 수요가 더해지면서 양천, 강남, 서초 등이 상승폭을 키웠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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