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민영화 무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중입니다.



20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우리은행은 전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까지 내려간 11,150원에 거래중입니다.



재상장 첫날이었던 전날에도 우리은행은 시초가 대비 14.94% 급락해 하한가(1만3천1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신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우리은행의 주가와 우리금융의 이전 주가의 차이가 여전히 크고, 민영화 무산 가능성으로 인한 실망감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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