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와 최정 SK와이번스 선수가 12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나윤희가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SK와이번스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12월에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면서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올해 이곳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윤희 기상캐스터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며 일상 사진 또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이듬해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합격해 활동하고 있다. 울산 MBC 아나운서 공식 블로그에는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윤희 캐스터의 일상 사진도 볼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긴 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예쁘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청순해",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잘 어울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축하해요",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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