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최정(27)의 예비신부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스포츠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정과 나윤희가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SK와이번스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12월에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면서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올해 이곳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윤희 기상캐스터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며 일상 사진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경 울산 MBC 아나운서는 5월 3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보라 아나운서와 윤희 캐스터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서 서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긴 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최정도 가는구나~",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외모 보니 반할만하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축하해요",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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