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34)-유준상(45) 부부의 ‘힐링캠프’ 출연 소식이 화제가 된 가운데 홍은희의 반전 매력 셀카가 새삼 화제다.





홍은희는 자신의SNS에 두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핑크빛이 도는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큰 눈망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리스마있는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블랙 라이더 재킷과 강렬한 레드립을 함께 매치해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홍은희는 악세사리를 최소화하고 작은 귀걸이만을 매치해 레드립과의 조화를 깨지 않는 패션센스를 보였다.





한편, 홍은희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가정사를 밝혀 화제가 됐다.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홍은희는 "내가 9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다"며 "사춘기 시절 고생하는 엄마를 보며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커졌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은희 유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은희 유준상, 홍은희 진짜 예쁘네", "홍은희 유준상, 빨간립스틱 잘 어울린다", "홍은희 유준상, 패션센스도 좋네", "홍은희 유준상, 유준상 걱정되겠어", "홍은희 유준상, 아들이 12살인게 믿기지 않는다", "홍은희 유준상, 헐 대박이네", "홍은희 유준상, 이럴수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홍은희 인스타그램)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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