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가수 양희경과 음악감독 강승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내 M-PUB에서 열린 '2014 양희은'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히트곡과 스테디셀러로 대한민국 국민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포크의 연인'이자 데뷔 44년차 가수 양희은의 새 앨범 '2014 양희은'에는 12곡 가운데 리메이크 곡인 김씨스터즈의 '김치깍두기' 외에 모두 신곡으로 담았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배우이자 동생인 양희경을 비롯해 김나영, 장미여관, 이한철 등 많은 연예계 후배들과 함께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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