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책포럼의 주제는 '창조경제를 위한 미래 핵심 기술 전략'이다. 강성주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화전략국장과 임진식 가트너 이사가 기조연설에 나서며 각각 '창조경제와 ICT 혁신 정책', '2015 ICT 전략적 기술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김진영 로아컨설팅 대표는 '사물인터넷(IoT) 시장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영국무역투자청은 '영국의 스타트업 지원 정책'에 대한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스타트업이 관심을 가질 만한 세션도 진행된다.
이원재 요즈마그룹 한국 지사장은 오전 세션에서 '요즈마 펀드의 한국 투자 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요즈마그룹은 '요즈마 펀드'를 통해 수많은 벤처기업을 키운 이스라엘 회사다. 최근에는 창조경제를 내세운 한국 시장을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하고 있다. 오후에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3D 프린트 기술에 대해 윤대호 한국기술 이사가 소개할 계획이다.
일반 참가자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전시부스 참가업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ictforum.hankyu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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