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더블유가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후 하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현재 케이엠더블유는 전거래일보다 300원(2.27%) 내린 1만2900원을 기록 중이다.

케이엠더블유는 이날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4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2% 감소한 740억8700만원, 당기순손실은 적자로 돌아선 17억7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