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자옥 빈소 윤소정 "며느리도 맘에 든다 했는데" 안타까운 마음 전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 김자옥의 빈소에 애도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故 김자옥의 빈소를 찾은 선배 배우 윤소정은 "김자옥은 내가 제일 예뻐했던 후배고, (김자옥이) 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번에 만났을 때도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마나 예뻐 했는데, 내년 3월에 날을 잡았는데 그걸 못 보고 가서…"라며 안타까워 했다.
한편 김자옥의 아들 오영환 씨는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정말 마음 아프네요" "故 김자옥 빈소, 국민 공주 잊지 못할겁니다" "故 김자옥 빈소, 윤소정이 정말 친했구나" "故 김자옥 빈소, 윤소정 마음을 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김수형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수사 결과 `무혐의`, 왜 증거 못 찾았나
ㆍ"일이 점점 커지고 있네"…美언론 "신인 걸그룹 프리츠 나치 연상 의상 보도"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섹션 규현, "레드벨벳 슬기? 그 이후로 더 어색해져"
ㆍ한-뉴질랜드 FTA, 5년 5개월만에 타결‥14번째 FTA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6일 故 김자옥의 빈소를 찾은 선배 배우 윤소정은 "김자옥은 내가 제일 예뻐했던 후배고, (김자옥이) 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번에 만났을 때도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마나 예뻐 했는데, 내년 3월에 날을 잡았는데 그걸 못 보고 가서…"라며 안타까워 했다.
한편 김자옥의 아들 오영환 씨는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정말 마음 아프네요" "故 김자옥 빈소, 국민 공주 잊지 못할겁니다" "故 김자옥 빈소, 윤소정이 정말 친했구나" "故 김자옥 빈소, 윤소정 마음을 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김수형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수사 결과 `무혐의`, 왜 증거 못 찾았나
ㆍ"일이 점점 커지고 있네"…美언론 "신인 걸그룹 프리츠 나치 연상 의상 보도"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섹션 규현, "레드벨벳 슬기? 그 이후로 더 어색해져"
ㆍ한-뉴질랜드 FTA, 5년 5개월만에 타결‥14번째 FTA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