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4.11.16 22:15
수정2014.11.16 22:15
지면A21
한국도자기는 최근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생활용품 전문매장을 열었다. 최고급 브랜드 ‘프라우나’를 비롯해 한국도자기의 모든 제품을 판매하며 북유럽 스타일 주방브랜드 ‘덴스크’, 프랑스 소믈리에 챔피언이 만든 와인잔 ‘레만글라스’ 등 한국도자기에서 단독 수입하는 해외 상품들도 갖췄다. 지하 1층~2층 규모로 한국도자기의 강남권 최대 매장이다. 2층에는 구첩반상기 등 예단용 도자기를 판매하며 상담 코너를 따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