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8억 감소했는데, 이는 상장 이후 경쟁력 강화와 신규사업 기반구축을 위한 인건비 증가, 도서 시장의 전반적 침체, 공연 및 일부 상품의 일시적인 하락요인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연 단위로 부여하는 복지예산의 소진과 맞물려 온라인 거래가 집중되는 4분기에 실적 증가가 예상되고,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기존 사업 외 여행서비스 강화, 법인대상 금융사업, 회원복지 사업 등의 신성장동력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을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3분기까지 누적실적으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거래액 17.4% 증가로 매년 지속해오던 성장세를 이어 나가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회복지 사업과 건강검진 카드를 비롯한 복지바우처 사업 등 신규사업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시장에 안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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