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 090850)는 3분기에 전체 거래액 529억원, 매출액 74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8억 감소했는데, 이는 상장 이후 경쟁력 강화와 신규사업 기반구축을 위한 인건비 증가, 도서 시장의 전반적 침체, 공연 및 일부 상품의 일시적인 하락요인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연 단위로 부여하는 복지예산의 소진과 맞물려 온라인 거래가 집중되는 4분기에 실적 증가가 예상되고,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기존 사업 외 여행서비스 강화, 법인대상 금융사업, 회원복지 사업 등의 신성장동력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을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3분기까지 누적실적으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거래액 17.4% 증가로 매년 지속해오던 성장세를 이어 나가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회복지 사업과 건강검진 카드를 비롯한 복지바우처 사업 등 신규사업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시장에 안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어벤져스2` 예고편 공개, 토르 옆 수현 `존재감↑`
ㆍ전현무 때문에 일주일만에 덜컥 사표?··이지애 프리선언 이유가?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김태희 휴대폰에서 비 나체사진 유출?··"악성루머 법적 대응"
ㆍ기업 실적 4분기도 `우울`··전망치 3개월새 11%↓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