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앞두고 두뇌에 좋은 `호두의 효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리놀레인산과 비타민E가 풍부한 호두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 항산화작용을 도와 피부건강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동안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아몬드나 호두 등 견과류는 특히 두뇌 활동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와 레시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섭취하면 좋다.



비타민E는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두뇌 구성 성분인 레시틴은 뇌신경 활성화를 촉진한다. 또한 호두에 풍부한 오메가3는 인지력 저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호두는 열량이 100g당 650㎉로 다소 높은 편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은 아니다. 하지만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다이어트를 하면서 부족했던 지방섭취를 위해 1일 30g정도 섭취하면 좋다.



`호두의 효능` 소식에 누리꾼들은 "호두의 효능, 수능일 간식으로 딱이네", "호두의 효능, 집중력에 좋겠는데", "호두의 효능,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네", "호두의 효능, 하루 한 줌 먹으면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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