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유지인, 최정윤에게 “황금한의원에서 나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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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란이 갈 곳 없는 현수를 한의원에서 내쫓으려고 했다.
11월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82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에게 만날 것을 제안하는 세란(유지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수는 세란의 연락이 반가웠다. 최근들어 자신에게 싸늘해진 세란의 모습에 현수는 여간 마음이 쓰이는 것이 아니었다. 잘못한 것도 없이 냉대를 받는 현수는 어리둥절했지만 세란은 현수에게 이유를 물을 만큼의 시간도 내주지 않았다.
현수는 세란에게 맛보이고 싶었던 국수집으로 약속 장소를 잡았다. 현수는 세란이 국수를 맛있게 먹길 바라며 세란의 표정을 살폈다.
그러나 세란은 국수를 먹는 둥 마는 둥하더니 젓가락을 내려놓았다. 차가운 세란의 표정에 현수는 긴장하는 모습이었다. 세란은 “식사를 하기 위해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현수는 만남을 제의한 이유를 궁금해했고 세란은 “실은 나 은현수씨한테 할 말이 있어서 만나자고 한 것이다. 더 예민해지기 전에 결정해야할 거 같다”라며 입을 열었다.
현수는 “그게 무슨…”이라며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세란은 “황금한의원에서 나가주세요”라고 말했다.
세란은 이어 봉투 하나를 꺼내 테이블에 놓더니 “이거면 어머니랑 살 집 정도 얻을 수 있을 거다”라며 “서준이 회사에서도 나가줬으면 좋겠다. 우리 좋았던 관계를 생각해서 내 부탁 들어줬음 좋겠다”라고 말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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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란은 국수를 먹는 둥 마는 둥하더니 젓가락을 내려놓았다. 차가운 세란의 표정에 현수는 긴장하는 모습이었다. 세란은 “식사를 하기 위해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현수는 만남을 제의한 이유를 궁금해했고 세란은 “실은 나 은현수씨한테 할 말이 있어서 만나자고 한 것이다. 더 예민해지기 전에 결정해야할 거 같다”라며 입을 열었다.
현수는 “그게 무슨…”이라며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세란은 “황금한의원에서 나가주세요”라고 말했다.
세란은 이어 봉투 하나를 꺼내 테이블에 놓더니 “이거면 어머니랑 살 집 정도 얻을 수 있을 거다”라며 “서준이 회사에서도 나가줬으면 좋겠다. 우리 좋았던 관계를 생각해서 내 부탁 들어줬음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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