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WiFi 자동로밍` 서비스 이용가능 국가를 일본, 홍콩에 이어 중국과 대만까지 확대합니다.

`WiFi 자동로밍`은 한 번의 제휴 네트워크(SSID) 선택만으로 현지 핫스팟에서 자동으로 접속이 가능하게 한 서비스입니다.

KT는 하루 2천 원에 WiFi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요금체계도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WiFi 자동로밍` 서비스 상용국가 확대 및 요금 개편을 기념해 오늘(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중국을 방문하는 KT고객에게 `WiFi 자동로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병무 KT 마케팅부문 로밍사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해외에서 보다 저렴하게 데이터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WiFi 자동로밍` 상용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것이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감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WiFi 자동로밍`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 및 KT 로밍 고객센터(1588-0608)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노홍철 디스패치 논란, 장윤주와 열애설 취재중이었나? 장윤주 측 해명 나서
ㆍ노홍철 디스패치, 장윤주와 동석?…목격자 증언 들어보니..."제가 안될짓을 했네요.."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알맹 무슨 뜻?"…인기가요 알맹 반시간 화제
ㆍ한중 정상, FTA 타결 선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