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꾸준한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9일 78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12만 5607명을 기록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6일부터 IPTV 서비스 올레tv와 모바일TV서비스 올레tv모바일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올레tv 측은 6일부터 12일까지 이 작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TV쿠폰 5000원을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이명세 감독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4년 열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완전 재미있던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케미가 좋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어떤 내용일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집에서 봐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포스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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