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할머니가 생일을 자축하는 스카이다이빙 도전에 성공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의 한 매체는 일리노어 커닝엄 할머니가 뉴욕 새러토가 스카이다이빙장에서 자신의 100세 생일 맞아 도전한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스카이 다이빙에 성공한 100세의 커닝엄 할머니는 스카이다이빙 교관과 몸을 연결해 뛰어내리는 방법인 `탠덤 스카이다이빙`을 시도해 무사히 도전을 마쳤다.





100세 할머니의 스카이 다이빙을 함께 한 교관은 "지금까지 숱하게 스카이다이빙에 나섰지만, 100세 할머니와 함께한 것은 처음"이라고 밝히며 할머니의 도전을 높이 샀다.





한편 커닝엄 할머니의 스카이다이빙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커닝엄 할머니는 자신의 90세 생일 때도 스카이다이빙을 시도했고, 이번까지 포함해 총 세 번 스카이다이빙을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100세의 커닝엄 할머니는 스카이다이빙에 나서기 전에 젊은이들보다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할머니는 자신의 7살짜리 고손자에게 뽀뽀를 하는 등 전혀 긴장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고 전해졌다.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소식에 누리꾼들은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말도 안 돼",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용기 대단",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여유있는 모습 놀랍네",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도전 자체가 멋있다",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존경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AP뉴스 방송 캡처)


고서현기자 goseohy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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