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가뭄 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 라온건설 ‘신현 라온프라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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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분양 물량이 전년도 대비 크게 증가하면서 최근 몇 년간 신규 공급이 없었던 지역까지 아파트 공급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과 신규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 열풍이 맞물리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신규 아파트가 없었던 공급 가뭄 지역은 기존 주택의 노후화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이전 수요와 급등하는 전세가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실수요자들의 대기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이런 지역에 분양하는 아파트의 경우 기존 분양단지와는 차별화된 구성과 생활편의시설, 잠재적인 개발호재와 투자가치까지 골고루 갖춰진 경우가 많아 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실제로 지난 상반기에는 각 건설사마다 공급 가뭄 지역에 분양한 새 아파트의 분양 성적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말 대우건설이 용산 지역에 10년 만에 분양한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전 가구가 순위 내 마감을 이뤘고, 같은 달 현대산업개발이 광주광역시에 분양한 ‘무등산 아이파크’는 3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인기를 얻으며 최고 경쟁률 200대 1로 순위 내 마감을 이뤄냈다. 또 지난달 대우건설이 경남 창원시 용원지구에 분양한 ‘창원 마린 2차 푸르지오’ 역시 지역일대 11년만의 새 아파트로 주목을 받아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이처럼 공급 가뭄 지역에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들이 연이어 성공적인 분양을 하는데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신규 공급이 없었던 지역은 수요가 공급을 크게 넘어서는 경우가 많은데다 기본적으로 입주한 지 10~20년이 지난 노후된 아파트를 팔고 새 아파트로 사려는 실수요자들이 많은 것이 특징” 이라고 말하며 “공급 가뭄 지역에 신규 아파트가 들어설 경우 교통망 개선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불러오기 때문에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일 경우 공급 가뭄 지역에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를 눈여겨보는 것도 좋다” 고 말했다.
공급 가뭄 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올 하반기 이러한 지역에 분양을 앞둔 아파트들도 벌써부터 화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올 11월 분양하는 라온건설의 ‘신현 라온프라이빗’이 이에 해당한다.
‘신현 라온프라이빗’이 위치한 광주 오포읍 신현리 지역은 최근 5년간 분양물량이 적은데다, 미분양아파트도 거의 없어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은 곳이다. 특히 분당과 광주 일대에서 보기 드문 4Bay 와이드 평면설계를 갖춘 전 가구 중소형아파트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4개동, △전용면적 59㎡ 52가구 △전용면적 72㎡ 113가구 △전용면적 84㎡ 58가구 등 총 223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중소형아파트다. 4Bay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판상형 남향 배치로 거실과 주방, 안방과 자녀방까지 조망과 채광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주방 팬트리와 드레스룸, 다용도 대용량 수납장까지 구성돼 있으며 자녀방의 경우 가변형 선택이 가능해 가족의 취향에 맞춰 별도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분당과 인접한 신현1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AK플라자, 이마트, 서울대병원, 분당 동국대한방병원 등 분당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중고등학교의 경우 우수한 분당학군으로 배정이 가능하며, 사업지 인근에 신현초등학교가 오는 2017년 개교 예정으로 어린 자녀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육아 트렌드로 떠오르는 자연친화적 육아가 가능한 불곡산삼성숲유치원이 인접해 오감을 통한 자연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건강증진이 가능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남측으로 자리한 불곡산 조망이 가능하며, 형제산을 비롯해 율동자연공원 등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판교IC와 분당선 서현역을 통해 강남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분당~수서간 고속도로와 분당~내곡간 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있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분양관계자는 “신현 라온프라이빗은 지역 일대 실수요자들의 이전 수요와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모두 충족시킬만한 단지 내 구성과 생활편의시설, 교통, 교육 등을 고루 갖춘 아파트”라면서 “신규 공급이 뜸했던 광주 오포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개관 이전부터 분양을 묻는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분양홍보관(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9-13번지 2층)도 현재 운영 중이다.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급 까놀라유 세트 사은품을 증정하며, 고급 원두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운영 중이다. 또한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분양홍보관에서 사업설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53 주택전시관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예정은 2016년 9월이다.
분양문의 : 031-714-8887 / 홈페이지 : www.raonapt.com
와우스타 박기행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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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아파트가 없었던 공급 가뭄 지역은 기존 주택의 노후화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이전 수요와 급등하는 전세가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실수요자들의 대기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이런 지역에 분양하는 아파트의 경우 기존 분양단지와는 차별화된 구성과 생활편의시설, 잠재적인 개발호재와 투자가치까지 골고루 갖춰진 경우가 많아 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실제로 지난 상반기에는 각 건설사마다 공급 가뭄 지역에 분양한 새 아파트의 분양 성적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말 대우건설이 용산 지역에 10년 만에 분양한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전 가구가 순위 내 마감을 이뤘고, 같은 달 현대산업개발이 광주광역시에 분양한 ‘무등산 아이파크’는 3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인기를 얻으며 최고 경쟁률 200대 1로 순위 내 마감을 이뤄냈다. 또 지난달 대우건설이 경남 창원시 용원지구에 분양한 ‘창원 마린 2차 푸르지오’ 역시 지역일대 11년만의 새 아파트로 주목을 받아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이처럼 공급 가뭄 지역에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들이 연이어 성공적인 분양을 하는데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신규 공급이 없었던 지역은 수요가 공급을 크게 넘어서는 경우가 많은데다 기본적으로 입주한 지 10~20년이 지난 노후된 아파트를 팔고 새 아파트로 사려는 실수요자들이 많은 것이 특징” 이라고 말하며 “공급 가뭄 지역에 신규 아파트가 들어설 경우 교통망 개선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불러오기 때문에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일 경우 공급 가뭄 지역에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를 눈여겨보는 것도 좋다” 고 말했다.
공급 가뭄 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올 하반기 이러한 지역에 분양을 앞둔 아파트들도 벌써부터 화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올 11월 분양하는 라온건설의 ‘신현 라온프라이빗’이 이에 해당한다.
‘신현 라온프라이빗’이 위치한 광주 오포읍 신현리 지역은 최근 5년간 분양물량이 적은데다, 미분양아파트도 거의 없어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은 곳이다. 특히 분당과 광주 일대에서 보기 드문 4Bay 와이드 평면설계를 갖춘 전 가구 중소형아파트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4개동, △전용면적 59㎡ 52가구 △전용면적 72㎡ 113가구 △전용면적 84㎡ 58가구 등 총 223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중소형아파트다. 4Bay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판상형 남향 배치로 거실과 주방, 안방과 자녀방까지 조망과 채광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주방 팬트리와 드레스룸, 다용도 대용량 수납장까지 구성돼 있으며 자녀방의 경우 가변형 선택이 가능해 가족의 취향에 맞춰 별도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분당과 인접한 신현1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AK플라자, 이마트, 서울대병원, 분당 동국대한방병원 등 분당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중고등학교의 경우 우수한 분당학군으로 배정이 가능하며, 사업지 인근에 신현초등학교가 오는 2017년 개교 예정으로 어린 자녀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육아 트렌드로 떠오르는 자연친화적 육아가 가능한 불곡산삼성숲유치원이 인접해 오감을 통한 자연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건강증진이 가능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남측으로 자리한 불곡산 조망이 가능하며, 형제산을 비롯해 율동자연공원 등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판교IC와 분당선 서현역을 통해 강남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분당~수서간 고속도로와 분당~내곡간 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있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분양관계자는 “신현 라온프라이빗은 지역 일대 실수요자들의 이전 수요와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모두 충족시킬만한 단지 내 구성과 생활편의시설, 교통, 교육 등을 고루 갖춘 아파트”라면서 “신규 공급이 뜸했던 광주 오포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개관 이전부터 분양을 묻는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분양홍보관(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9-13번지 2층)도 현재 운영 중이다.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급 까놀라유 세트 사은품을 증정하며, 고급 원두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운영 중이다. 또한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분양홍보관에서 사업설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53 주택전시관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예정은 2016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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