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의 방송인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보도에 음모론 의심이 커지자 반박에 나선 가운데, 장윤주 소속사도 노홍철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해 화제다.





디스패치는 10일 `합리적 의심일까?`…노홍철 음모론, 함정의 실체 19`라는 기사를 통해 노홍철의 음주운전 적발 이후 인터넷에서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반박을 했다.





디스패치는 "연예인의 99.9999%는 차량에 개인번호를 남기지 않습니다. 노홍철이 `홍카`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노출시켰을까요?"라고 반박하며, 노홍철에게 직접 전화를 해 차를 빼달라고 연락했다는 의심에 대해 의견을 내놨다.





특히 `디스패치가 신고를 했다`는 주장에 대해 "당일 노홍철 관련 신고가 있었지는 112에 확인하면 됩니다"라며 디스패치가 신고하지 않았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이어 노홍철의 운전 경로를 그래픽으로 공개하며, 매체는 "노홍철은 단속이 있자 옆 샛길로 차 방향을 꺾었고, 경찰들은 일명 `개구멍`이라는 곳을 지키고 있다가 노홍철 차를 잡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장윤주 생일 모임은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며 "두 사람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 디스패치 노홍철 음모론 반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디스패치 노홍철 음모론 반박, 디스패치 억울했나봐", "장윤주 소속사 해명 디스패치 노홍철 음모론 반박, 그래도 여전히 의심스러워", "장윤주 소속사 해명 디스패치 노홍철 음모론 반박, 그래 어떤 연예인이 번호 남기겠어", "장윤주 소속사 해명 디스패치 노홍철 음모론 반박, 장윤주 소속사 강하게 부인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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