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소찬휘
사진=방송화면/소찬휘
'무한도전'에 출연한 소찬휘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출전권을 획득했다.


MBC ‘무한도전’ 8일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유재석이 소찬휘를 찾아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참가를 제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인터넷 검색해봤는데 나이가 안 나오더라”라며 그 소찬휘 앞에서 프로필을 검색했다. 유재석은 소찬휘에게 “본명이 김경희씨다. 처음 알았다”라고 “관리를 잘하시나보다 72년생 치고 상당히 어려 보이신다. 경희씨. 본명 오랜만에 들어보시죠?”라고 말해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무한도전' 유재석은 소찬휘에게 노래방 점수 95점 이상이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참가할 수 있다는 기준을 알렸고 소찬휘는 “불리하다. 노래방에서 내 노래를 불러 80점을 넘은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결국 소찬휘는 노래방에서 '무한도전'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고, 자신의 히트곡인 ‘티어스’를 불러 95점의 커트라인을 넘어 ‘토토가’ 출연권을 획득했다.


'무한도전' 소찬휘 출연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소찬휘 목소리 대박" "무한도전 소찬휘 여전하시네 성량이" "무한도전 소찬휘 나이먹어도 변한게 없다" "무한도전 소찬휘 엄청 동안이네" "무한도전 소찬휘 나이가 왜 안나오지" "무한도전 소찬휘 tears 소름" "무한도전 소찬휘 나오시네 결국" "무한도전 소찬휘 실력 여전하시다" "무한도전 소찬휘 목소리 시원시원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