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가 진행하는 이번 광고는 내년 1월부터 아시아 전역에 선보인다. 전지현은 이 광고 촬영을 위해 7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프리다 지아니니는 "전지현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관능적인 세련미를 두루 갖춰 구찌의 이상적인 여성상에 부합한다" 며 "그녀의 현대적이며 우아한 여성미는 구찌의 액세서리와 완벽하게 어울리며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큰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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