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신수지 /송가연 페이스북·맥심 제공
송가연 신수지 /송가연 페이스북·맥심 제공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라디오스타' 신수지와 송가연이 연애 경험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격투기 선수 송가연,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했다.

이날 송가연은 "이상형이 누군가?"라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면서 "지금까지 연애경험은 한 번"이라고 밝혔다.

또 박지은은 "신수지와 야구장을 함께 간 일이 있었는데 '수지야 너 남자 몇 명 사귀었어?'라고 물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은은 "그 때 수지가 '한 30명?'이라고 하더라"며 신수지의 연애 경험을 폭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연애 경험은 정말 다르네"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둘다 예쁜데" "라디오스타 송가연 신수지, 앞으로도 잘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