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신하균, 70대에서 30대 청년으로 다시 태어나…‘빠른 전개’
[연에팀] ‘미스터백’ 신하균이 70대 노인에서 30대 청년으로 다시 태어났다.

11월5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에는 70대의 나이를 바라보는 재벌회장 최고봉(신하균)이 30대 청년으로 다시 태어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우주쇼가 펼쳐질 만큼 유성이 많이 쏟아지는 밤 은하수(장나라)와 최고봉의 차는 우연한 사고로 커다란 구멍 속으로 빠져들어갔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70대를 바라보는 노인 최고봉은 심장마비를 일으키며 금방이라도 생명이 다할 듯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다.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주치의에게 처방받은 알약을 먹으려던 최고봉은 실수로 빛나는 돌을 먹었다.

정신을 잃은 최고봉은 사고 후 몸에 아무 이상이 없는 듯 평안한 상태로 눈을 떴다.

너무나도 편안한 몸 상태에 최고봉은 겸연쩍었지만 목욜을 했고 탕 속에 잠수를 했다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그러나 잠수 전 노인의 모습을 사라지고 수면 위로 모습을 내비친 건 30대 말끔한 청년의 모습이었다.

‘미스터백’ 신하균의 변신에 네티즌들은 “‘미스터백’ 신하균, 아 이런 연기 오랜만” “‘미스터백’ 신하균, 보고싶었어요” “‘미스터백’ 신하균, 너무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미스터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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