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iKON 6번째 멤버 정찬우 확정 ‘남은 자리는 단 하나’
[연예팀] ‘믹스앤매치’ iKON의 6번째 멤버로 정찬우가 확정됐다.

11월6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yg life)를 통해 새로운 보이그룹 iKON의 여섯 번째 멤버로 정찬우가 확정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로써 정찬우는 바비, 비아이,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과 함께 YG의 새 보이그룹 iKON의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하게 됐다.

과거 연기자 경력으로 드라마 ‘꽃보다 남자’ ‘카인과 아벨’ ‘상속자들’에 출연하며 꽃미남 주인공들의 아역을 연기한 만큼 수려한 외모를 지니고 있는 정찬우는 많은 여성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YG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를 통해 iKON에 합류할 멤버들의 발탁을 겨뤄왔었다.

현재 ‘믹스앤매치’ 출연진 중 iKON에 발탁되지 않은 출연진으로는 김동혁, 정진형, 양홍석이 남아있는 상태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net ‘믹스앤매치’ 마지막회를 통해 나머지 한 명의 멤버를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믹스앤매치’ 정찬우에 네티즌들은 “‘믹스앤매치’ 정찬우, 축하” “‘믹스앤매치’ 정찬우, 잘생겼네!” “‘믹스앤매치’ 정찬우, 오 비주얼 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G공식블로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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