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배우 이서진이 5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디아지오 코리아 헤이그클럽(위스키) 소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헤이그클럽은 국내 최초 싱글 그레인 위스키로 베컴과 아메리칸아이돌 기획자인 사이먼 풀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했다.

한편 베컴은 현역시절 맨체스터유나이티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LA갤럭시(미국) 등을 거친 세계적인 축구스타였으며 선수 생활 은퇴 후 패션, 향수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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