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논란은 MC몽의 6집 정규 앨범 수록곡 중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피처링한 곡 `왓에버(Whatever)`의 시작과 끝 부분 하하의 내레이션에서 불거졌다.
`왓에버` 첫 부분에서 하하는 "민아야, 나 동훈이 오빤데 너 남친이랑 요즘 안 좋냐? 어제 클럽 갔는데 춤 무지하게 추더라고. 개 그래도 되냐"라고 내레이션을 한다.
이어 곡 끝 부분에서도 하하는 "그러니까 다른 남자를 만나. 안 돼 걔는. 민아야 민아야"라고 말해 듣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내레이션이 최근 민아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손흥민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드러냈다.
한편, mc몽 민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MC몽이 민아대신해서 손흥민 디스하는건가", " MC몽이 그냥 쓴거 아닌가", "MC몽 민아, 뭔가 의미심장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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