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시트콤 `뉴 논스톱`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제다.



4일 배우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있는 다빈누나와 미국에 있는 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는 공개된 사진에는 2002년 종영한 MBC 시트콤 `뉴 논스톱`에 출연했던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가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서 이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날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김정화는 지난해 8월 결혼한 후, 올해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하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故 정다빈은 2007년 우울증으로 향년 27세의 젊은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 논스톱` 김영준 인증샷, 진짜 보기 좋다" "김영준 `뉴 논스톱` 인증샷, 우와 다 모였네!" "김영준 `뉴 논스톱` 인증샷, 정다빈이 없어서 아쉽다" "김영준 `뉴 논스톱` 인증샷, 또 보고싶다 논스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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