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 엔터테인먼트 제공
YG 뉴 유닛, 바비, 이하이

YG 뉴 유닛 멤버가 하나 둘 공개되고 있다.

YG는 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11일 출격할 ‘뉴 유닛’ 두 번째 주인공 바비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재킷을 착장한 바비가 막대 과자를 입에 물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FEAT. 바비(BOBBY)’라는 문구가 명시돼 있어 바비가 이번 YG ‘뉴 유닛’의 피처링을 맡게 됐음을 알렸다.

YG는 앞서 3일 ‘뉴 유닛’ 첫 번째 멤버인 이하이를 공개한 바 있다. 티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이의 소울풀한 목소리와 바비의 랩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나머지 여자 가수가 누구인지 예상하고 있다.

오는 11일에 발표될 ‘뉴 유닛’은 뮤직비디오 공개 및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비 였구나 잘어울려", "이하이 바비 다음은 누굴까", "이하이, 바비에 누구 목소리가 어울리려나", "내 예상은 장한나 일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