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Mnet은 페이스북을 통해 TOP5 김필, 곽진언, 송유빈, 임도혁, 장우람이 다음주 생방송 진출에 영향을 미칠 온라인 사전투표의 표심을 사로잡기 위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톱5는 완벽한 하모니로 조 카커(Joe Cocker)의 ‘유 아 소 뷰티풀(You Are So Beautiful)’을 함께 열창했다. 영상 말미에는 “열렬히 응원해주시고 투표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해 표심을 자극했다. 온라인 사전투표는 현재 슈퍼스타K6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톱5는 각자 자신만의 매력을 듬뿍 담은 러브송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먼저 지난주 생방송에서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은 김필은 날카로운 고드름 보이스로 마룬 파이브(Maroon 5)의 ‘선데이 모닝(Sunday Morning)’을 불렀다. 김필은 “Feel을 담아 당신에게 노래합니다. 여러분의 Feel로 투표해주세요”라고 전하며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곽진언은 자작곡 ‘가을노래’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깊어가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묵직한 목소리로 “그댈 그리는 마음에 밤새워 부르던 나의 노래, 귀 기울여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의 마음은 어떤가요? 소중한 투표로 답해주세요”라고 전해 천재 싱어송라이터의 매력을 전했다.



송유빈은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저스트 더 웨이 유 아(Just the Way You Are)’로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였다. “당신을 향해 달려가는 제 마음 들리시나요? 제 노래를 들어주시는 당신이 정말 좋아요. 식사는 하셨어요? 투표해주시면 안성맞춤이네요”라고 말하며 귀여운 사투리 말투를 그대로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임도혁은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의 ‘이즌트 쉬 러블리(Isn’t She Lovely?)’를 부르며 수줍은 매력을 뽐냈다. “저는 목소리로 당신의 마음을 꽉 채우고 싶어요. 제가 이래 봬도 수줍은 남자랍니다. 몸도 마음도 감출 수가 없네요. 소중한 투표 꽉꽉 채워주세요”라고 전해 표심을 흔들었다.



장우람은 특유의 감미로움을 더해 성시경의 ‘좋을텐데’를 불렀다. “노래에 담은 나의 진심, 당신에게 들린다면 좋을텐데. 내겐 너뿐인걸 네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투표해주면 좋을 텐데”라고 전해 잔잔한 여운을 남기며 표심을 사로잡기 위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주 치열한 경합 끝에 톱5가 선정되며 더욱 흥미진진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 생방송 진출과 탈락에 영향을 줄 온라인 사전투표는 현재 슈퍼스타K6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2014년 대한민국 국민들이 선택할 ‘슈퍼스타K’는 과연 누가 될지, 앞으로 3주간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 슈퍼스타K6 생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뷰스타 송숙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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