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양적완화 종료,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영향과 금리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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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완화 정책은 2008년 금융위기이후 기준금리를 사실상 제로상태(0~0.25%)로 낮춘 뒤 더 이상 금리를 내릴 수 없게 되자 꺼내든 실험적인 통화정책이었다. 수순대로라면 이제 양적완화가 종료되고 나면 남은건 기준금리를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인상하는 것만 남았다. 하지만, 당분간은 0~0.25% 로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것이 FED의 발표였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전문가들은 내년 중반이후에는 미국의 기준금리인상이 이루어 질 전망이고, 이로인해 한국경제에도 영향을 줄 것이고, 동반 금리상승도 예견된다고 말한다.
지난 13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이후 시중은행의 담보대출금리는 사상최저의 금리대를 유지하면서 부동산규제완화와 함께 담보대출 증가세에 한몫하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기준금리가 인하하여도 시중은행들의 가산금리인상이나, 미국의 기준금리인상에 따른 금리상승이 예견되어 있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지금이 가장 최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적기이니 서둘러야 한다고 얘기한다.
요즘에는 가계대출, 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있거나, 주택이나 아파트 구입목적으로 주택구입자금대출(아파트매매잔금, 경락잔금대출)을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은 은행과 보험사의 금리변화에 많이주목한다.
기준금리의 인상과 인하는 당장 서민들의 이자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더욱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는 각 은행별, 보험사별 담보대출금리비교는 꼭 필요하다는 것이 금융관계자의 설명이다.
금리비교서비스의 한 관계자는 “금리추이나, 은행별, 보험사별 금리현황, 융자조건 등 주택이나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살펴봐야 할 것들도 많고, 은행이나 보험사등 금융사들도 많아서 어디가 금리가 저렴한지, 어디가 조건이 좋은지 비교해보려면 하루이상 시간을 내서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으면 힘들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럴 때는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상담신청 후 채 30분도 되지 않아 각 은행의 최저금리와 조건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금리비교상담신청하거나, 간편상담신청접수, 또는 전화접수를 하면 온·오프라인 10년 이상의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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