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가 유리밀폐용기인 글라스락 1천개를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한 `사랑 나눔 바자회`에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광글라스와 밀알복지재단은 바자회 행사를 통해 판매한 글라스락 수익금 전액을 장애아동 의료비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비정부단체(NGO)입니다.



권재용 삼광글라스 팀장은 "앞으로도 장애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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