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이 지난 1일 첫 방송됐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회는 시청률 8.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예고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전신마취 후유증으로 인해 과거 사금란 시절을 잊어버린 사라(한예슬 분)가 자신을 절세미녀로 변신시켜준 한태희(주상욱 분)에 의해 기억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녀의 탄생’은 뚱뚱하고 우악스런 아줌마가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고, 죽음 직전 받은 성형수술로 미녀로 재탄생해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이야기다.
'미녀의 탄생' 첫 방송 후 네티즌들은 "'미녀의 탄생' 한예슬, 미모 여전해", "'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 케미 기대된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