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동대문구에 소재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비롯해 전국 5개 지역의 현대차 전시장에서 아슬란의 특별 전시공간인 `아슬란 스페이스(Aslan Space)`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슬란은 그랜저와 제네시스 사이 모델로, 현대차가 수입차의 대항마로 내놓은 전륜구동 방식의 고급 세단입니다.

현대차는 아슬란 스페이스에서 사전 예약 고객을 초청해 전문 설명요원의 설명과 함께 시승 기회를 제공해 아슬란의 상품성을 알릴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최고급 전륜 구동 세단인 아슬란의 상품성을 알리고, 수입차에서 느낄 수 없는 감동을 전달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함께 아슬란 스페이스가 운영되는 곳은 강남구 논현동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오토스퀘어, 동대구지점, 광주지점, 대전지점 등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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